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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KIDS 802 - 20220323 (1)

진행: 오치아이 켄타로 ♫ 마츠리 ~~~~ 후지이 카제가 생방송으로 출연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메일 주소는~~~ 카제 군, 스튜디오로 들어와! ♫ 노래 (난난~마츠리) FM802 생방송 ROCK KIDS 802,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이제부터 ROCK KIDS 802 후지이 카제가 ALL-Goes ON!! 이라는 제목으로, 이 분을 게스트로 모셔보려고 합니다. 영어로~~~ Mr. 후지이~카제~ (영어로) 카제: 여러분 후지이 카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맛있는 걸 먹었어요. 오니기리, 샐러드... 오치: 맛있었어요? 카제: 맛있었어요. 오치: 여러 곳을 다니면서 바빴던 것 같은데. 카제: 바빴어요. 오치: 타워 레코드에도 갔어? 카제: 네.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치: ..

라디오 2023.10.22

올나잇 닛폰 - 20220330 (3)

나니? 나니..? 에 정말..? 여기서..? 진짜 여기서? 그리고 이 시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후지이 카제의 올나잇 닛폰에서 늘 하는 ‘올나잇 닛폰 메들리’ 전해드리겠습니다. 딱 지금이 올나잇 닛폰 55주년이라서. 이번에도 역대 올나잇 닛폰 퍼스널리티 여러분의 리스펙트를 담아서, 그 분들의 졸업이나, 여행길의 곡들로 꾸며 봤어요. 그럼 갈게요. 신발 신어~ 신발. 신발 벗고 있어.. 잠깐만.. 오케이! (라이브) ♫ 아라이 유미 - 졸업사진 ♫ 사이토 유키 - 졸업 ♫ 아이코 - 벚꽃 필 때 (사쿠라노 토키) ♫ 요아소비 - 군청 ♫ 타비지 여기는 킷사 카제. 세상 어딘가에 있는, 커피를 못 마시는 마스터가 운영하는 이상한 찻집. 서쪽에서 해가 지고 간판에 빛이 어른거릴 때, 또 누가 온 것 같습니..

라디오 2023.10.21

올나잇 닛폰 - 20220330 (2)

라디오드라마 킷사카제 2화 ♫ 타비지 여기는 킷사 카제. 커피를 못 마시는 마스터가 운영하는 이상한 찻집. 봄의 서쪽 해가 가게 안을 비출 때, 오늘도 누가 온 것 같습니다. (종소리) 카제: 나니? 코바: ‘나니’ 가 뭐야~ 손님한테! 카제: 누구? 즛즈: 근처에서 밴드를 하고 있는 즈~ 입니다. 카제: 알아~ 그런데 뭐 마실 거야? 즛즈: 따뜻한 챠이. 카제: 늘 똑같군. 그런데 어떻게 됐어? 라이브 티켓은 좀 팔렸어? 즛즈: 그 밴드 말이에요. 그만둬야 될 것 같아요. 카제: 요새 티비에도 나왔잖아~! 왜? 즛즈: 실은 아버지 일이 좀 힘들어져서, 도와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카제: 에~ 그런 거야~ 즛즈: 음악으로 먹고 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요.. 카제: 웅... 즛즈: 근처에서 덤프트럭 타..

라디오 2023.10.19

올나잇 닛폰 - 20220330 (1)

[후지이 카제 단독 진행] 안녕하세요. 후지이 카제입니다. ♫ 마이클 잭슨 - Heal The World (라이브) 후지의 카제 올나잇 닛폰 다시 인사드립니다. 후지이 카제입니다.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언제나 이 시간에는 노키자카 48의 쿠보 시오리 씨가 전해드리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밤은 후지이 카제가 전해드립니다. 또 다시 돌아왔어요 올나잇 닛폰. 2019년 7월, 2020년 1월, 2020년 5월에 이어 네 번째인데요. 한 시에 하는 건 처음인데 너무 좋아! 고마워요 닛폰 방송~ 왜요..?ㅋㅋㅋ 어... 저 후지이 카제는 뮤지션이에요. 24살이에요. 피아노를 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요즘에는 춤도 춰요. 헷, 가끔 듣는 분들이 계시다면 처음 뵙겠습니다. 후지이 카제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라디오 2023.10.18

올나잇 닛폰 제로 - 20200530 (3)

♫ 리퀘스트 쇼난노 카제 - 준렌카 시간이 네시 반이 지났습니다. (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어요. 후지이 카제의 올나잇 닛폰 제로.. 나니? 감상문? 감상 메일이 왔네요. 농구부 남자 최고! ㅋㅋㅋㅋㅋ 너 재밌네. 농구부 남자.. 맘에 들었어. 고마워! 신중한 스핀 그래? 뭐였더라.. 신제품이 저렴해! ㅋㅋㅋㅋㅋ 연주할 곡이 아니야.. 스시 못 먹어 못 불어요. 가슴을 펴고 휘파람.. 그래..? 난.. 그래.. 맞아요..ㅎㅎ GTK도 못하는 게 있어요. 마음 놔요..ㅋㅋ ㅋㅋㅋㅋ나 원래.. 보케(괴롭힘 당하는) 캐릭터인데.. 츳코미는 안 해.. 나한테 츳코미 시키지 마세요.. 나니? 잇떼마스케도more.. 이번 시간에는 아까 킷사카제에서 다루지 못했던 메일을 소개하려고 해요. 가게 문을 닫았으니 그냥 할..

라디오 2023.10.17

올나잇 닛폰 제로 - 20200530 (2)

리퀘스트 ♫ 야마구치 모모에 - 어느 여름날의 경험 (라이브) 시간이 어느새 네 시가 됐네요. 오늘 올나잇 닛폰은 뮤지션 후지이 카제가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메일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액션 메일은 없나..? 음.. 이걸로 될까요? 아.. 온 것 같아요. 스퐁 씨 고마워요. 그렇게 빨리 대답했었나? radiko로 다시 들을 분은 다시 들어 주세요.. 블루그린 초회반에는 사실, 오리지널 곡은 일본어 곡 뿐이라서 그것과 대비시키기 위해 영어 곡만 있는 커버 앨범이 같이 들어 있는데요. 꼭 체크해 주세요. 라는 건데요(마스케도more...) (메일) 계속 보내 주세요. 메일 주소는~~ 다음은..! 킷사 카제에 어서 오세요. 어디든 빈 자리에 앉으면 돼요. 아, 일행 분. 자리 하나 띄워서 앉아도 되나요..

라디오 2023.10.15

올나잇 닛폰 제로 - 20200530 (1)

[후지이 카제 단독 진행] ♫ 야사시사(라이브) (이게 뭐에요..? 지금..?) 와카바야시 씨, 카즈카씨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인사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후지이 카제입니다. 다시..ㅋㅋ 다시 돌아왔어요. 올나잇 닛폰 제로.. 작년 7월, 올해 1월에 이어서 세 번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후지이 카제는 뮤지션을 하고 있고, 오카야마 출신이고 22살이에요. 피아노를 치거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오늘은 제 노래 ‘야사시사’ 로 시작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나니?(뭐?) 올나잇 닛폰에서 스태프 분들도 이 노래를 엄청나게 푸쉬해 주셔서 이 노래를 알아 주시고 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선곡해 봤어요. 어.. 가사를 자주 틀리는데.. 그 부분을 못 들은 척 그냥 넘어가 주세..

라디오 2023.10.14

damn 한 남자들.

‘스타디움 라이브 때까지 damn 뮤직비디오 찍을까요?’ 6월 말 alone at home Tour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그렇게 말한 닷치라는 사람은, 10월에 있을 스타디움 라이브에서도 연출을 담당하게 된 영상 감독 야마다 켄토였습니다. 마침, 3월에 발매된 2집 앨범 ‘LOVE ALL SERVE ALL' 에서 뮤직비디오가 없는 곡 중에 뭔가를 찍고 싶다고 카제가 이야기했던 타이밍이었습니다. 카제가 닷치에게 처음으로 전달한 건, ‘I love me.’ 이 곡의 주제는 셀프 러브였습니다. 7월 말, 코로나에 걸렸던 카제가 돌아오고 난 뒤에 구체적인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그 첫 번째 회의는, 희한하게도 엘비스(영화)를 보고 난 직후였기 때문에 카제의 머릿속에 엘비스의 잔상이 다소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Staff Diary 2023.10.09

후지이 카제에게 길을 제시해 준 제 3의 데뷔곡 ‘Workin' Hard’ 가 만들어지기까지

후지이 카제의 신곡 'Workin' hard' 에 대한 인터뷰가 실현되었다.신곡은 켄드릭 라마나 SZA와 작업을 한 Dahi를 사운드 프로듀서로 맞이하여 로스엔젤레스에서 제작된 곡.힙합 비트를 전면에 내세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곡이다.FIBA 농구 월드컵 2023의 테마 송으로 쓰여진 이 곡은, 단순히 스포츠를 응원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일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닿아 있는, 힘을 북돋아 주는 듯한 울림을 지닌 곡.후지이 카제에게 있어서 상당한 터닝 포인트가 된 이 곡. 다음의 인터뷰에서도, 데뷔 곡인 '난난', 두 번째 앨범인 'LOVE ALL SERVE ALL' 의 리드 싱글인 '마츠리' 에 이어서 '제 3의 데뷔 곡'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제작에 임했다고 말하고 있다.어떤..

[번외] HELP EVER HURT NEVER 셀프 라이너 노트

첫 번째 앨범 ‘HELP EVER HURT NEVER' 발매 전날 밤 5월 19일에 있었던 유튜브 라이브 리스닝 파티에서 후지이 카제가 이야기했던 셀프 라이너 노트를 다시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공개합니다! 난난w (뭐야w) 데뷔 싱글을 만들자, 라고 생각하고 만든 곡. 어디를 자르더라도, 나다움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곡으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말버릇을 후렴에 넣고, 아주 좋아하는 90년대풍 알앤비 사운드에, 나에게 편안한 사투리로, 기분 좋은 노래로, 제목에 풀을 길렀다. ('w' 가 풀 모양이라서) ‘난난’ 에서 생각하려고 했던 가사는 몇 달 동안이나 잠들어 있었는데, 문득 ‘모든 이의 마음 속에 있는 하이어 셀프가, 잘 되지 않는 나에게 말을 걸어 온다’ 하는 컨셉이 떠올랐다...

인터뷰/MUSICA 202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