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난난 (뭐야) 피아노 솔로 P.008약간 나른한 듯 튀어오르는 알앤비의 흐름을 재현해 봅시다. [인트로 3]에서 전체적으로, 세 번째 박자에 조금 묵직한 악센트를 의식한다면, 블랙 뮤직 분위기를 내기 쉬울 것 같아요. 앞으로 돌진하지 말고, 뒤에 기대 있는 듯한 느낌으로 도전해 보세요. 피아노 반주와 노래 P.088‘뭐야’ 라는 제목대로 좀 어이없다는 듯이 부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따노 소노 하니(너의 이에)’ 의 ‘니’ 는 ‘에’ 를 더해서 발음하는 게 포인트에요. ‘하네~’ 이런 느낌(웃음). [F] 후반부에는 원곡에는 없는 워킹 베이스(*베이스 라인을 애드립으로 연주하는 재즈 주법) 느낌의 왼손 프레이즈가 있어요. 재즈 느낌을 살려 연주해 봅시다. 02. 모에와(이제 됐어)피아노 솔..